[Preview] 시민 분들에게 제공할 깨알 업무노하우, 일명 ‘업무레시피’ 예고편 두둥~!!

지난 7.21.화요일, 「제5회 열정樂書[낙서]」가 열렸습니다.

「열정樂書[낙서]」는 다양한 테마를 정하여 각 부서의 업무성과 사례를 들어보며 즐기면서 소통하는 발표회를 말하는데요.

이번 5회의 주제는 바로 “나도 전문가, 나만의 숨은 업무레시피 만들기”였습니다.

즉, 공단직원들 개개인의 업무노하우를 좀 더 쉽고 재미나게 들어보는 소통의 자리!!

‘레시피’, ‘복면’ ‘닉네임’...‘최신 트렌드를 모두 접목시켜보면 흥미롭겠지’라는 생각에서 착안, 다소 안전한(?) 방향으로 기획했지만

발표자 10명의 뜨거운 열정은 각자의 업무에 대한 진지함을 드러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렇게 ‘복면, 상황극’이라는 흥미코드는 극대화 시키면서 말이죠.

121개의 업무레시피 중에서 43개를 가리는 1차 예선을 거치고,

다시 21개를 선정하는 2차 심사, 발표회에 참가할 10개를 고르는 3차 심사까지의

길고 험난(?)한 관문을 통과한 10인의 레시피!!

지금부터 그들의 닉네임을 소개합니다.

아싸~열정고양이님,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님, 백만볼트노신사님, 에티스에 꿀 발랐네님, 자이언트 마시마로님,

상암골 공황장애님, 닭털을 염색했네님, 주차장의 유령님, 땅굴지킴이님, 내맘을 들었다 놨다님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더불어 참으로 힘든 판정을 내려주신 시민모니터 포함 총 100인의 판정단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단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업무레시피는 좀 더 유용하고 흥미롭게 재가공하여

시민 여러분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