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이 무슨 날인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바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입니다

'세계 책의 날' 은 스페인의 까딸루니아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축제일 ‘세인트 조지의 날’과

1616년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동시에 사망한 날에서 유래하여, 1995년 유네스코가 독서 증진을 위해 제정한 날인데요!

4월 22일, 23일 이틀 동안 청계천에서는 바로 이 책의 날을 맞아

‘두근두근 책 속으로 책드림(DREAM)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작가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각종 전시 및 체험행사, 인디밴드 공연 등등등 풍성한 이벤트들이 청계천을 꽉 채웠습니다.

청계광장은 북적북적 발 디딜 틈이 없었어요@.@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도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책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독서 문화 융성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는데요.

저희 서울시설공단도 양 이틀간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이벤트를 마련하여 많은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공단 캐릭터인 누비와 함께 인증샷을 찍으면 당첨확률 100%의 선물 추첨기회를 드렸답니다!

덕분에 공단 부스는 인기만점!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이벤트에 참여하시고,

고척스카이돔의 야구공, 장충체육관의 배구공, 월드컵경기장의 미니 축구공 등등 여러 선물을 받아가셨습니다.

이처럼 청계천에서는 도심 속 살아 숨쉬는 자연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연중상시 즐기실 수 있다는 거~~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청계천!

다음엔 또 어떤 행사를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되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