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설날, 5일 긴 연휴 생각만해도 들뜨는데요.
긴 연휴 동안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생활로 뜻깊은 명절 보내기 캠페인이 있어 소개해드려요!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명절 즐기기 캠페인 함께 해봐요~

첫째. 따뜻하게 온맵시 입어요!

내복이나 스웨터 착용만으로 체감온도 2.4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이는 난방 온도를 그 만큼 내릴 수 있다는 건데요. 이산화 배출량을 감소는 당연한거겠죠.
이번 설에는 따뜻한 온 맵시로 훈훈한 명절 보내는 것 어떨까요?

둘째. 지구를 위해 잠시 플러그를 뽑아주세요!

고향가기 전 집안의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실천만으로 하루 약 3천 톤, 연간 304만톤이 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요!

플러그를 뽑기만 했는데 어마어마 하쥬?
 

셋째. 고향가는 길 대중교통 타고 가요!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승용차 대비 버스는 85%,기차는 90%의 온실가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성묘길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 일회용품 사용 많이 하시는데요.
일회용품 사용을 되도록 자제하고, 차 안에서도 텀블러를 소지하면 좋겠죠~

마지막으로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해요!

음식물 쓰레기를 20% 줄이면 연간 63억원 절약되요!
1억도 큰 돈인데 63억원이라니 간소한 상차림으로 음식물쓰레기 제로에 우리 같이 도전해봐요~

환경부 저탄소 생활 규칙 어떠세요? 어렵지 않쥬?
설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구를 위한 저탄소 생활 규칙 지켜나가는 것 아시쥬.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고향길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