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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해 서울시민 화장률 84% 3만5천여명…역대 최고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592
등록일 2014/10/28 00:00

 


서울시민의 화장률이 지난해 84.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한 시민 4만2063명 가운데 3만5431명(84.2%)이 장묘법으로 화장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 22.7%에 불과했던 서울시 화장률은 이후 서서히 상승, 1997년 30.7%로 올라왔고 가파르게 증가해 2001년(53.6%) 처음으로 매장률을 추월했다.

 

매장 중심의 장묘 관습으로 국토잠식 및 환경파괴 문제가 대두됨과 동시에 화장에 대한 의식이 개선되면서 급속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2007년 70.2%, 2012년 81.5%, 지난해 84.2% 등 이제는 화장이 주요 장묘법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2007년 장사법 개정으로 화장 후 납골 뿐 아니라 수목장(樹木葬) 등 자연장(自然葬)이 가능해지면서 사망 후 자연회귀에 대한 욕구도 충족하고 있다.
 
서울시는 현재 파주 용미리와 고양시 벽제리, 중랑구 망우리, 남양주시 내곡리에 시립묘지를 운영하고 있다.
 
화장시설은 1930년 서대문구 홍제동에 우리나라 최초 공립화장시설이 들어섰고 1970년 고양시 덕양구로 옮겨와 현재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운영 중이다.
 
고양시 승화원과 파주 용미리 시립묘지에 봉안시설인 추모의 집이 있고, 수목장 등 산골(散骨)은 파주 용미리에서 가능하다.

 

chacha@ 차윤주 기자 |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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