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관련 문의, 건의, 불만, 고충 등 시민님의 의견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의 소리 글을 작성하시기 전에 시민광장>시민이용안내>자주하는 질문에서 해당내용을 먼저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민원답변은 2일 ~ 7일(업무일 기준)이내에 처리 됩니다.
관할기관을 먼저 확인하시면 편리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게시를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등록하신 글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시민의소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제목 | 구의역까지도 소음이 들렸습니다 전쟁 난줄 알았고요 | ||
---|---|---|---|
민원분야 | 어린이대공원 | 작성자 | 장OO |
답변관련 | 해당없음 | 공개(Y/N) | |
내용 |
구의역 인근 거주자입니다 저녁에 집에서 쉬는데 전쟁난 줄 알았습니다
찾아보니 뭔 edm 공연을 그것도 축구장에서요? 그 다 오픈된 곳에서 그런 공연을 한다고요? 이 미친 공연을 기획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지는군요. 구의역에서 어린이대공원 구의문까지 도보 20분입니다. (이스트폴 쪽) 거기까지 쾅쾅대는 음악소리가 들릴 정도였으니 인근 거주민들의 고통은 어느 정도였을지 상상도 되지 않네요 동물원의 동물들은 영문도 모르고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지 안타깝습니다 상식적으로 저런 큰 소리가 나는 음악 공연을 오픈된 축구 연습장에서 하는게 말이 되나요? 이 주옥같은 상황에 대해 해명 바랍니다. 될리가 없다는거 알고는 있는데요 너무 기가막히고 짜증나서 글올립니다. 러닝크루들 달리면서 보행방해하는건 선녀였다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