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남자친구랑 같이 일도 휴무여서 기분좋게 어린이 대공원에있는 동물원도 가구 도시락먹고 하려고 했는데 이게 뭔일인지 패키지구매하려고 했더니 카드결제가 안된다고해서 열차타고 안에 들어가면 매표소 또 있으니까 되겠지 ,,했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북문쪽 리프트패키지 매표소)결제안된다며 현금으로 결제하셔야되요~ 하시며 두매표소에서 일련의 사과한마디도 없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현금없으면 못들어가요? 했더니 네.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뭔가요 갑자기 전산오류라뇨,. 현금안들고 간사람은 입장도 하지말라는건가요,. 왕복네시간걸려도 기분좋게 갔는데 똥만 안겨주시네요^^ 결국은 온김에 서울랜드라도 가야겠다해서 코끼리 열차타려고했는데 시간많이 지나셨네요 안되세요ㅋㅋ하길래 코끼리 열차표 다시 또 끊고 서울랜드가서 놀았네요 기분상해서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남자친구도 지치고 짜증나서 하루종일 예민했네요 매번 갔지만 진짜 오늘같이 어이없던적은 처음입니다. 전이랑 다르게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너무 불친절하시고 서울랜드 놀이기구 직원분들도 거의 반은 불친절에,.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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