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득한 어린이 대공원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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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조회수 | 22 |
분류 | 기타 | ||
등록일 | 2024/10/29 14:29 | ||
기분좋게 산책을하고 가려는데 후문 주차장에 사전 정산이 없다는 점에 좀 의아 (내가 못 찾은건지)
어쨌든 주차요금 정산하던 중 저공해차량이라 50%감면 차량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주차부스에 앉아계시던 나이드신 아저씨가 스티커를 어디 붙였냐고 물으셔서 뒷 유리창에 붙였다고 하니 앞유리에 붙여야 자기가 확인이 가능하다고... 보통은 차량번호만 쳐도 바로 확인 가능하던데 아저씨 보시라고 앞에 붙여야 한다고 잔소리를 하시다니.. 정말 좋아하는 곳이고 기분 좋게 산책하고 뭔가 시대에 뒤떨어지는 시스템과 서비스에 기분이 상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기분 느끼지 않게 기분 좋게 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웬만하면 글쓰기 하지 않는데 최근 들어 처음 느낀 불쾌감이라 글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