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위원회 게시판 작성글 2013.10.31>

살리보나니~

어린이대공원 소리체험이 총 2회에 걸쳐서 이루어 졌습니다.

첫번째 시간에는 우리 몸을 가지고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그다음 아프리칸어인 살리보나니(안녕하세요)노래를 배웠습니다.

저의 생각보다 엄청나게 재미있게 수업을 한 것 같습니다.

특히 살리보나니 노래가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자기소개도 노래로 하여서 초등학생도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 전달하기 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노래를 배웠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선생님이 조금 늦게오셔서 그냥 내 마음대로 악기를 쳤습니다.

그런데 모두 합쳐본 소리를 들으니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오시고

처음에는 큰 악기가 아닌 작은 악기인 작은북, 마다카스 등 작은 악기를 이용하여 박자를 맞추어 보았고, 

다음 큰악기를 하나하나씩 박자에 맞추며 노래를 했더니 엄청나게 아름다운 소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그 놀이터 옆 무대에 계속 사람이 들어와서 수업이 끊킬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점을 빼면은 아주 훌륭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