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이들과 교감을 할 수 있는

"몸맘 힐링 프로그램" 의 첫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감사하게도 신청해 주신 분들이 모두 참석해주셨어요^^

"짝 짝 짝~"

덕성여대 웰빙건강심리센터 이혜원 강사님께서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엄마랑 교감해보는 시간입니다.

눈을 감고 머리부터 차근차근 얼굴을 만져보고

느낌을 얘기해 봅니다.

느낌이 어때요?

"부드러워요~"

이번엔 엄마가 아이를 만져보는 시간!

어렸을 적엔 신체적 교감이 많았었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그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는 어머님들 말씀에

가슴이 짠~해집니다...

다음으로는 걷기명상~!!

아이랑 함께 얘기도 하면서 천천히- 점점 빠르게 걸어봅니다.

자리에 돌아와 심장 뛰는 소리도 듣고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입니다.^^

선물을 준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조용히 눈을 감고 기다리는 아이들이 정말 귀엽네요^^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

마지막으로 엄마들이 돌아가면서

한 아이 한 아이를 꼬~옥 안아주는 시간입니다.

여러 엄마가 꼬옥 안아주는 느낌은 어땠을까요?

낯설기도 하지만 포근한 느낌이 들었을 것 같네요^^

첫 수업은 이렇게 끝~!

참여해주신 분들과 진행해 주신 덕성여대 웰빙건강심리센터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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